이번 여름휴가때 MP에 콘탁스 TLA200 플레쉬를 붙여 갔는데요.
요거 생각보다 괜찮네요.
원래는 전용(?)의 SF20이 있는데 바디에 붙이면 너무 거추장스럽게 변해서
좀 더 작고 아담한 TLA200을 들고 나간 거거든요.
좀 부자연 스러운 사진도 있는데 대체로 수긍할 만한 정도입니다.
매뉴얼 모드로 찍는거라 그때그때 좀 다를 수도 있어요.
네가필름이면 좀 더 수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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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해양박물관내 어둡고 그나마 있는 조명이 역광인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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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경 창으로 들어오는 빛으로 인해 완전 역광인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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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스벅에서 창으로 들어오는 빛으로 얼굴이 어두운데 플래쉬가 살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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