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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Leica MP / 35mm summcron asph / 160vc / 400nc / epson4870 / @울릉도 2015





저번달에 울릉도를 다녀왔어요.
혼자 간게 아니라 저랑 아내 그리고 울 6세 어린이
자유여행 같은 건 꿈도 못꾸고 여행사 패키지로 갔어요.

관광버스에 올라타서 버스 기사님이 내려주는 곳에 내려서 잠시 둘러보고 다시 다음 관광지로 가는 그런 여행이였어요.
물론 중간에 간간히 관광상품이나 지역 특산품을 파는 곳도 충분히 들리게 되더군요. ><;;
그런데 생각보단 좋았어요.

우선 두루두루 다 둘러보게 되어서 좋았고 데려다 주는 곳에 내려서 보기만 하면되니 운전도 안하고 몸이 좀 편하더군요.
대신 해안가에 단독으로 간다든지 할 수 없어서 참 아쉬웠어요.
버스 창으로 보이는 그 환상적인 붉은 노을을 그냥 그렇게 스쳐지나가야 할땐....

독도를 가야했으나 우린 울릉도를 더 둘러보기 위해 울릉도 관광유람선을 택했어요.
섬을 두시간 정도에 걸쳐서 도는데 바다에서 바라본 울릉도는 정말 아름다웠어요.

도동항에서 행남등대로 가는 해안산책로는 정말 끝내줬습니다.
어쩌면 바닷물이 에매랄드빛으로 그렇게 투명한지...
산책로 중간에 있는 용궁횟집에서 정말 회한사라 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너무 비싼관계로 저희는 도동항에 쫘악 깔린 오징어회를 한사라하는 걸로 여행온 기분을 냅니다.
정말 신선한 오징어라 그런지 울집 꼬맹이가 완전 폭풍흡입을.....

울릉도에도 케이블카가 있더군요.
울집에 어린이가 있기에 무조건 타야했습니다.
비용도 저렴하고 별로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올라가서 내려다본 풍경도 좋고 한번 탈볼만 했습니다.

빛이 좋아지는 이른 저녁무렵에 버스가 나리분지에 올랐는데
빛이 좋아서 그런지 주변이 참 좋더군요.
가는 곳마다 특색있는 막걸리에 산나물 같은 걸 파는 식당으로 유도되었으나
저희는 적절히 피해서 그 곳 주변을 꼬맹이랑 잘 돌아다녔습니다.

저희 처럼 꼬맹이가 있는 가정은 이런 패키지여행도 참 괜찮더라구요.
담번에 가면 꼭 붉게 바다를 물들이는 노을을 바라다 볼 것이며
온 가족 다함께 독도에도 꼭 가볼려구요.

여행중 간간히 담은 울릉도 풍경을 같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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